김상기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에 임명됐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15일 제14개 독립운동사연구소장으로 김상기 교수(55·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김상기 소장는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4년부터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는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국가기록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대는 김 소장에 대해 "독립운동사 분야에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이루었으며, 다수의 위정척사사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계에 공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