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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통의상 복원 전시회
조선시대 이응해 장군묘 출토 의상, 29일부터 전시
건국대 전통복식 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조선시대 이응해 장군 묘에서 출토된 무관의 전통 의상을 복원한 이색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서울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이상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의 지도로 충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이응해 장군 묘에서 출토된 유물 66점 중 30점을 복원해 전시한다.

이상은 교수는 “이번 전시는 이응해 장군이 입었던 복식의 다양한 문양을 실제 직물 원형 그대로 제작하고 천연염색을 통해 당시 색을 재현했으며, 학생들이 전통적인 바느질 방법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복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04-23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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