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학술/세미나

목록
프린트 스크랩
김동호 연세대 교수팀, 뫼비우스띠 형태 분자 합성
안정성 갖춘 뫼비우스 방향성 분자 합성은 최초,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
연세대는 김동호 화학과 교수가 뫼비우스띠 형태이면서도 안정성 높은 분자 합성에 성공하고 이에 관한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케미스트리(Nature Chemistry)’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안팎의 구별이 없는 뫼비우스띠 형태의 분자를 합성한 경우는 전에도 있었지만, 안정성을 갖춘 뫼비우스띠 방향성 분자합성에 성공한 것은 김 교수팀이 처음이다.

김 교수팀은 일본의 아츠히로 오수카 교수팀과 함께 금속이 포함된 확장 포피린 분자 합성을 통해 안정성을 지닌 다양한 형태의 뫼비우스 방향성 분자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분광학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김 교수팀은 “이번에 새롭게 합성된 뫼비우스 방향성 분자들은 광전 소자·데이터 저장 등 최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분자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물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준석 기자 (veritas65@unn.net) | 입력 : 09-04-24 오후 10:3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