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국제 여름학교’ 개설
해외 저명 교수 초빙 특강 … 내달 9일까지 수강생 모집
부경대는 다음달 29일 ‘국제 여름학교(서머스쿨)’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부경대 ‘국제 여름학교’는 부경대가 교류협정을 체결한 해외 대학의 교수들을 초빙해 여름방학 기간 중 학부 강의를 진행하는 국제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의 노던 주립대(Northern State University)와 콜럼버스 주립대(Columbus State University)의 교수들이 5주에 걸쳐 △경영 통계(Business Statistics) △국제경영(International Business) △경영학 개론(Introduction to Business and Management) 등 3개 과목을 강의하게 된다.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체험’ 수업도 마련된다.
강좌 수강료는 과목당 40만원(부경대 학생은 과목당 20만원)이며, 다음달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연호 부경대 국제교류원장은 “지역 국립대로선 첫 시도인 부경대 ‘국제 여름학교’는 해외 유학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해외 저명 교수의 강의를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라며 “외국 학생들도 국제적 휴양도시 부산에서 여름방학을 지내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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