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고래연구소(소장 신만균)는 오는 16일 ‘세계 고래 문화와 역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반도 선사시대 고래 이용의 역사(이준정 서울대 교수) △울산 장생포 포경기지의 성립경위(이종서 울산대 교수) △일본의 포경역사와 고래 식문화에서의 고래고기(하마구치 히사시 일본 소노다여대 교수) △지역 음식문화로서의 고래고기 식용지식 보존 방안(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고래잡이의 역사와 세계 고래 식문화에 관한 6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신만균 소장은 “고래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 미흡했던 부분을 심도 있게 고찰하면서 울산지역의 고래고기 음식문화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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