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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개교 30주년 한·중 학술세미나 개최
우석대(총장 라종일)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새만금관광레저연구소(소장 송재훈)'가 주최하는 한국과 중국의 교류협력과 경제통상 관련 '한중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열렸다고 밝혔다.

'미래 번영 그리고 새만금'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표정호 한중경상학회장 등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군산 경제자유지역 개발전략과 중국자본유치 ▲한중교류와 협력 ▲중국경제와 통상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백렬 전북대 교수는 "중국기업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한중경제협력단지 구축과 함께 한국-중국 지역 FTA 고려하고, 중국-화교 자본 유인을 통한 공단 개발 등 조직화된 투자유치 사절단을 파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권기환 상명대 교수는 '중국 유학생에 대한 한국어 교육 서비스에 관한 연구'에서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만족이 증가할수록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국내 외국인 유학생 혹은 현지국의 외국인 학생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 수행과 교육서비스의 국외진출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표정호·심국기 순천향대 교수는 중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 특징에 대해 "최근 해외 직접투자 금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로 집중되고 있다"며 "선진기술 습득 및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지분참여나 해외인수합병 방식을 통한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5-18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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