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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사 선서’로 새 각오
"인간의 존엄성, 사회정의의 수립 위해 봉사" 다짐


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과(학과장 배기효) 2학년생 87명은 지난 15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소외 받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수립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로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하는 ‘제5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선서식에서는 경북 상주시와 대전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각각 봉사하고 있는 졸업생 김명자 씨와 이영신 씨에게 사회복지사 공로상이 수여됐고, 식후에는 선배 사회복지사의 초청특강 및 평가회가 진행됐다.

배기효 학과장은 “사회복지사는 인간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기술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정립이 반드시 필요해서 선서식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학회장 이태웅 씨는“손을 들고 선서를 하는 순간 반드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참다운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각오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교수와 강사·동문들은 사회에서 참다운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는 뜻에서 재학생 이지호씨 등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5-18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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