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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노 전 대통령 서거 원인 규명 촉구"
교총·전교조,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조의 표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투신 자살로 서거하자 교육계에서는 일제히 조의를 표함과 동시에 노 전 대통령의 서거 과정과 원인이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교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대해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더불어 50만 교육자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총은 "한국교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과정이 명백히 밝혀지고 서거에 따른 국민적 우려가 조속히 해소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역시 "전교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유가족께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전직 대통령이 자살한 것은 온 국민에게 크나큰 충격일 수밖에 없으며 자살에 이른 경위와 과정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이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와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9-05-23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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