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학교육센터사업에 서울대 선정
정부, 2012년까지 센터 건립비용으로 총 260억원 지원
서울대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일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서울대(주관책임자 : 재료공학부 윤재륜 교수)를 선정했다"면서 "정부는 2012년까지 센터 건립비용으로 총 26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서울대는 부지 제공과 글로벌 공학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사업'은 공학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과부는 지난 3월 주관대학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한국과학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선정평가에서 서울대는 국제적 인지도·국제공학교육센터 및 국제공동 강의 운영 경험·기업 연계 프로그램의 우수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오는 하반기에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에 착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센터는 글로벌 공학기술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공과대학에 개방·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공학교육 네트워크의 허브기관으로서 국내 공학교육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