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 동안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부가 지원하는 ‘2009년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등 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일 의료법 개정을 통해 국내 의료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수단으로 외국인 환자의 국내 병원 유치활동을 허용하고, 의료관광 사업체와 병원에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고용제를 도입키로 해 시작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 “대구광역시에서도 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에 발맞춰 대학도 의료관광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의료관광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직업으로, 의료관광상품 기획 및 진행과 관련한 각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검진과 치료, 관광을 함께하는 외국인들이 국내병원을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의료서비스와 휴양·레저·문화 등 관광활동이 결합된 ‘의료관광(medical tourism)’이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