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 핵심 보직자들이 국내외 주요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지난 16·18일 양일간 대기업·중견기업·외국계기업 등 주요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들과 채용·취업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 인력채용 일선에서 근무하는 인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생 취업지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80여 개 기업에서 90여 명, 1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110여 개 기업에서 120여 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은 간담회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지도 중점 사항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학생들이 갖춰야 할 요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외대에서는 박철 총장을 비롯, 이명호·김규진 부총장, 이인영 대외부총장 등 대학 내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담당자들과 인재채용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주고받았다.
박철 총장은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내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탄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조찬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와 요구에 꾸준히 귀 기울여 국내외 모든 기업들이 한국외대를 믿고 우리 대학 졸업생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