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문혁(62) 전 서울대 법대학장이 최근 서울대 교수협의회 2009년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선임됐다.
호 교수는 지난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안식년을 맞아 제주대 로스쿨에서 세미나와 특강을 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학보사인 <대학신문> 주간, 교무부학장, 평의원회 부의장, 총장후보선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교협은 현재 서울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화와 '폴리페서'에 관한 내부 지침 마련 등에 대한 평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호 학장은 "서울대의 당면한 문제는 법인화다. 교협이 학칙상 공식기구는 아니지만 교수들의 여론을 수렴해 반영되도록 노력해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