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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특집]군산대 정원외 29명 선발
1단계 학생부로 3배수 선발
2단계 학생부 60%, 심층면접 40%
군산대는 2010학년도 입시 수시2차에서 정원외 ‘기회균형전형(저소득자, 차상위계층 대상)’ 19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등 약 29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1~2단계의 다단계 전형으로 치르며 1단계에서는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 정원의 3배수를 가린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에 심층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2단계 심층면접에서는 입학사정관 2명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약 15분간 진행하며,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전공 기초지식과 입학 후 수업계획, 면접 태도 등을 평가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수능을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입학관리과 정용진 팀장은 “심층면접에서는 전공지식보다는 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의 능력을 주로 판단한다”며 “내신성적 비중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대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 도입 첫해이므로 정원외에서만 뽑지만, 입시 결과를 본 뒤 2011학년도에는 정원내 전형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원내 전형인 ‘봉사활동전형’이나 ‘리더십우수자 전형’ 등의 경우 성적위주 선발 방식보다 창의적인 능력과 장래성 등을 감안하는 만큼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바뀔 전망이다.
군산대는 조만간 입학사정관 공고를 내고 사정관(책임연구원)과 사정원(연구원)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9-06-22 오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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