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인하 DDS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공동대표ㆍ의학전문대학원 이돈행 교수, 유타대 약대 배유한 교수)’는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시술개발 공동연구소’ 개소 기념 국제(Inha Nano-Clinic)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서준규·송순욱 교수, 유타대의 김성완·배유한 교수 등이 나노 기술을 이용한 임상작용에 대해 발표와 특강을 하고 실제적이고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DDS(Drug Delivery System : 약물전달시스템)란 약물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체내 약물 농도를 일정 기간 이상 치료효과 범위 내에 유지시키는 것이다. 더불어 약제와 고분자 또는 BT, IT, NT 융합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 장치를 통해 약물의 방출을 조절한다. 또한 원하는 치료부위에 집중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는 정부의 신기술융합 성장동력 추진사업으로 지식경제부와 인천시의 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기존의 약물전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의료기술개발과 임상적용을 위해 설립됐다.
연구소는 향후 신의료기술을 발전, 환자의 질병치료 효과와 약물 부작용 감소를 가져와 국민건강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타대의 약제화학과는 2007년 미국 대학 학과별 평가 1위로 약물전달시스템분야에 있어 우수한 물질 및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 분야 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인 김성완 교수 등 교수진과 연구자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