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단체 "인천전문대 폐교반대"
23일 기자회견서 '인천대와 통합에 반대' 목소리 높여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시민연대 등 인천지역 25개 시민단체 관계자 40여명은 2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시립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통합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인천시는 산업체 노동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온 인천전문대를 '대학통합'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 폐교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교육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위험천만한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립인천대와 인천전문대는 지난달 '통합협의 기본원칙'을 체결한 뒤 통합 논의를 진행 중이며 7월 초 교육과학기술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9-06-23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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