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가 지방대 최초로 통·번역 봉사단을 발족, 지역에 적극 기여키로 했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 23일 학내 본관 다목적 세미나실에서 통·번역 봉사단을 발족했다. 전남 광주 지역 대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된 통·번역 봉사단은 앞으로 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비엔날레, 디자인비엔날레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에 투입, 활발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조선대는 향후 법정·의료·스포츠 통역 등에 대한 지역의 필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통·번역 봉사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번역 교육 수강료 지원 △우수학생 해외현장 실습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통·번역 봉사단 발족은 ‘한국 통·번역 아카데미’ 개막과 함께 진행됐다. 오는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한국 통·번역 아카데미는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과 통번역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