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UC버클리 동아시아연구원이 동아시아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양 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학, 경계를 넘다 : 동아시아 문화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하여’를 주제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동아시아 연구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선 △동아시아라는 컨텍스트 속에서의 한국학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관념에서의 탈피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양교 연구기관은 동아시아 포럼을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다.
이기수 총장은 “한국학의 지평을 넓히는 동아시아 문화연구 포럼을 통해 민족 역사와 지역 연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 고려대와 UC버클리 간의 포럼을 계기로 전 세계 대학들과 공동연구가 더욱 활발해져 지역·학문 간의 연계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UC버클리대 △예 웬신 교수 (Yeh, Wen-hsin) △존 리 교수 (John Lie), 다트머스대 파멜라 카일 크로스리 교수 (Pamela Kyle Crossley), 조지타운대 제임스 밀워드 교수 (James Millward), UCLA대 로버트 버스웰 교수 (Robert Buswell), 고려대 라인하르트 죌너 교수 (Reinhard Zeollner)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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