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비행 조종 훈련용 제트기 도입
해외 교육에 의존하던 제트 조종 훈련 ... 자체 제트기로 가능해져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최근 비행 조종 교육용 제트훈련기를 도입해 파일럿 교육실습에 직접 투입한다고 밝혔다.
한서대에 따르면 고성능 첨단 씨제이원(CJ-1) 7인승 제트훈련기를 최근 인수함으로써 종전에는 해외 훈련에 의존하던 제트기 조종 교육을 국내에서 그것도 대학의 자체 훈련기체 안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 훈련은 대체로 세스나 킹에어 등 프로펠라 기종에 그쳐 이것만으로는 인재들의 국제시장 진출이 곤란했다. 이번 신종 제트기 구입으로 파일럿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국제시장 진출에 한층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한서대는 "항공교육분야를 특성화하고 있는만큼 우수 항공 조정인력 양성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도입된 씨제이원은 날개폭 14m, 길이 13m, 높이 4m에 항속거리 2400km로 세계 최고의 항공기 엔진으로 알려진 윌리암스 엔진이 탑재됐고 활주거리가 짧은데다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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