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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콘텐츠, 서비스 차별화 성공
강의프로그램 등 9개 콘텐츠 '우수' 선정
미국 애너하임, e코넬과 제휴 '테솔' 강점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7년여 만인 올해 1개 학부 14개 학과 1만 2100명의 대형 사이버대로 성장했다. 정부 평가를 비롯해 각종 사이버대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양적 성장 못잖게 질적 성장도 일궈냈다. 이러한 성장은 그동안 이어 온 지속적인 투자와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특히 지난해에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대학을 벤치마킹한 중장기 발전전략인 ‘HYCU VISION 2020+’를 수립,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원격대학에 오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 양질의 콘텐츠·학생 서비스 돋보여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70여 년 역사를 지닌 한양대의 교육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온다. 최고 수준의 콘텐츠, 엄격한 학사관리와 유능한 교수진의 강의, 차별화된 학사행정 서비스는 한양사이버대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다.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는 한양사이버대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공학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7단계에 걸친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된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특히 강의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개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의 콘텐츠가 선정된 바 있다.

차별화한 학사관리 제도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선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토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 적응이 더딘 저학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수·강사·학생이 콘텐츠를 놓고 쌍방 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토론방 역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막강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전국 온·오프라인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2006·2007·2008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국내 온·오프라인 대학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은 매년 높은 경쟁률로 반영되고 있다. 지난 2009년 1학기 입학전형에서는 평균 2.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3학년 편입에서는 평균 5.2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컴퓨터공학과는 15대 1, 디지털디자인학과 14대 1을 기록하는 등 그 위상을 재확인했다.


■ 애너하임·코넬 손잡고 글로벌 앞장

최근에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테솔(TESOL)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미국 애너하임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6월부터 ‘테솔 자격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협정 체결에 따라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외국대학과 공동으로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유명대학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애너하임대의 테솔과정은 이 분야 석학인 데이비드 누난 교수가 설계한 것으로, Rod Ellis, Kathleen Bailey, Ruth Wajnryb 교수 등 테솔 분야 최고 교수진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의 온라인 교육기관 ‘e코넬’과 손잡고 코넬 자격증 과정을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 있다. 코넬대 교수가 영어강의를 진행하면 한양사이버대 교수진이 내용을 보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사이버대 교수진의 강의 콘텐츠(HYCU Session)로 e코넬 강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현실에 맞는 내용들을 보완했다.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이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1개 학부·13개 학과서 868명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27일까지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공학계열(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 인문·교육계열(교육공학과·실용영어학과·아동학과·상담심리학과), 사회계열(부동산학과·사회복지학과·실버산업학과), 경영계열(경영학부·광고홍보영상학과·호텔관광경영학과), 디자인계열(디지털디자인학과·공간디자인학과) 등 1개 학부 13개 학과에서 총 868명을 선발한다. 고교 졸업이나 동등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실업계 고교·전업주부·직장인·한양동문·e코넬(토익·토플·텝스) 장학금 해당자는 1년간 수업료 20%를 면제해 준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에게는 수업료 50%를 면제해 주는 개나리장학금이 있으며, 이외에도 성적우수자, 총학생회 간부, 홍보도우미 등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양사이버대 홈페이지(
www.hanyangcyber.ac.kr)를 참조하면 된다. 입학문의 02-2290-0114


"지식사회 걸맞은 특성화 주력"
[인터뷰]최선 기획처장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은 것만으로도 분명한 선택의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최선 한양사이버대 기획처장은 “왜 한양사이버대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최 기획처장은 이와 함께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등을 들어 한양사이버대의 탄탄한 경쟁력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중장기발전계획인 ‘DREAM’S ON’ 6대 혁신전략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대 톱10 안에 드는 연구 성과를 창출, 창의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6대 혁신으로 한양사이버대가 2020년에는 세계 최고의 원격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보사회를 넘어 지식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한양사이버대 역시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 기획처장은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07년 교과부의 원격대학 특성화 사업 대학에 선정,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위한 크로스-오버형 교육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 발전교육에 대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전문 학술서적 발간 등 학술연구와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교육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7-03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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