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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역발전 위해 지식 정보 기술 나눈다'
지역 산업체·일반연구자 위한 맞춤형 연구지원정보시스템 구축
전남대가 광주·전남 지역의 지적 교두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력·장비, 지식재산권 등의 정보를 지역 내 산업체·일반연구자 등에게 적극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남계춘)은 최근 신속한 정보 제공을 담당할 맞춤형 연구지원정보시스템(CNU-RIS)을 구축한 바 있다. CNU-RIS에는 전임교원 이상의 연구인력 1338명에 대한 상세 정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 945기와 지식재산권 312건에 대한 활용 정보 등이 담겨져 있다.

CNU-RIS를 통해 기업체·일반연구자 등은 전남대 내 연구인력들의 논문실적·연구과제·학위·경력 등 개인별 기본정보를 검색, 자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연구 장비도 예약하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 기업체들의 경우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기술분야·기술개발상태·응용분야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사업화에 활용할 수도 있다.

CNU-RIS 이용을 위해서는 우선 인터넷 주소창에서 (http://rechinfo.jnu.ac.kr)을 입력하거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전남대학교연구인력’을 검색해 접속해야 한다. 이후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원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남계춘 산학협력단장은 “지금까지는 교수 개별 또는 소그룹별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CNU-RIS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결집,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7-07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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