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는 7일 관광경영학과 이진형 교수와 대학원 박사과정 김수진씨 등 사제(師弟)가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나란히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는 지역축제 방문객 수 추정에 관한 연구'로 학술 논문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국내 대표적 관광학분야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관광학연구'에 실린 200여편의 논문 가운데 최고로 선정된 것이다.
또 이 교수 제자로 관광경영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 씨는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정서노동'을 주제로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호남대는 이 대회는 관광경영학과가 있는 전국 주요 대학 16개 팀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호남대 관광경영학과는 1990년 호남지역 최초로 개설돼 20년간 지역 관광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1999년부터 석사과정을, 지난해부터 박사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9-07-07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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