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소재 전문대학 김천대학(총장 강성애)이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된다.
김천대학은 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김천대학을 4년제 '김천대학교'로 전환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1979년 김천실업전문대학으로 출발한 김천대는 김천보건전문대학, 김천전문대학, 김천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됐고, 2007년 7월부터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2010년부터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되는 김천대학은 이번 입시부터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 24개 학과에 10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김천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그대로 전문대 과정을 이수하기 때문에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다.
김천대학 강성애 총장은 "김천시민과 관계자들의 성원 덕분에 4년제로 승격될 수 있었다"며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명문대학과 교육협정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교육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9-07-08 오후 1:1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