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구 조선대 전 총동창회장이 총동창장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0일 조선대에 따르면 총동창장학회는 지난 8일 ‘2009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이원구 제15~16대 총동창회장(62, SM 美 성형외과원장)을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원구 신임 이사장은 “총동창장학회가 조선대 총동창회 60년 역사에 걸맞은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선대 총동창장학회는 지난 2001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조선대 재학생 145명에게 총 1억 4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전라도 무안 출생인 이원구 신임 이사장은 조선대 의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광주보훈병원장(1999~2004),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장(2000~2001), 조선대 제15대~16대 총동창회장(2004~2007년) 등을 역임했다. 현재 SM 美 성형외과원장, 조선대 총동창회 고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료복지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노동법 따라잡기>, <시사경제 따라잡기>, <최고경영자가 배우는 eCEO성공전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