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섭 목포해양대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학내 제2공학관 6층 강당에서 열렸다.
안 총장의 임기는 교과부로부터 총장 임명을 받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013년 6월 21일까지 4년간이다.
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해양시대의 주역이 될 인재양성을 위해 목포해양대가 교육중심대학으로 체계를 전환하고 IT융합 특성화·세계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해양문화 창달·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열린 행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 총장은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학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는 서거석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총장들과 박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구옥회 해군3함대 사령관, 양상인 목포해양대 총동창회장, 국내외 해운회사·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안 총장은 한국해양대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 목포해양대 교수로 부임한 후 전자계산소장, 해상운송시스템학부장, 산학연기술지원센터소장, 교무연구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