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인사/동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현병철 한양사이버대 학장, 국가인권위원장 내정
의외의 인물...대학 "청와대 언질 없어"
현병철 한양사이버대 학장(사진)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16일 내정됐다. 청와대는 “대학장, 학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보여준 균형감각, 합리적인 조직관리 능력이 인권위 현안을 해결하고 조직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거론되지 않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현 학장의 내정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대학 관계자는 “오전에 뉴스를 보고서야 학장님이 내정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그동안 청와대에서 대학에 일말의 언질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현 내정자의 정년퇴임은 올해 8월말로, 학장과 인권위원장 겸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 내정자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중앙고를 나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4년 한양대 법대교수를 시작으로, 1993년 법대학장, 한양대 행정대학원장을 두루 거쳤다.2006년부터는 한양사이버대학장을 맡아 대학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7-16 오후 12:00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