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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대학 내 우수 인재 미리 확보”
상하이젠화중공업, 해사대와 ‘학사 후 과정’ MOU 체결
중국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상하이젠화중공업이 대학 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신화통신>은 최근 상하이젠화중공업이 상하이해사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사 후 과정 개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젠화중공업은 학점·인성 등이 훌륭한 상하이해사대 졸업(예정)자들을 선발, 졸업 후 1년 동안 집중 교육한 뒤 고용 혜택까지 부여할 방침이다.

상하이젠화중공업은 대학 내 우수 학생을 미리 확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학사 후 과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사 후 과정은 기계 공학·제조장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하이젠화중공업은 학사 후 과정 수강자들에게 수업료 전액은 물론,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주요 임원진·실무자들을 강사로 파견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관 통시안 상하이젠화중공업 이사장은 “상하이해사대에서의 학사 후 과정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시작될 계획”이라며 “선발된 학생들 중 20%정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과정 수료 후 젠화중공업에 고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7-17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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