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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려·한양대 등 30개 대학, 평생학습육성사업 선정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를 비롯한 30개 대학이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2일 ‘2009년도 제2차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 사업’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대학은 서울대, 한국기술교대, 금오공대 등 4년제 대학 14개교를 비롯해 총 30개교로 각 1억원씩이 지원된다.

권역별로 서울·경인지역은 서울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명지대, 강남대, 수원여대, 안양대, 장안대, 동아방송예술대 등 9곳이 선정됐으며 △충청·강원지역= 공주대, 관동대, 한국기술교대, 백석대·백석문화대 컨소시엄, 주성대, 충청대 등 6곳 △전라·제주지역 = 동신대, 군장대, 호남대, 광주보건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제주한라대 등 7곳 △경상지역 = 금오공대, 동아대, 영산대, 마산대, 대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포항대 등 8곳 등이 신규 지원 대학에 포함됐다.

지난해 1차 사업에서 선정된 11개교에 대해서도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2억원 내외의 지원을 계속한다.

이에 따라 상급으로 평가된 광주대, 순천향대, 한림성심대 등 3곳에는 각 2억5000만원, 중급 판정을 받은 명지전문대, 목포대, 부산정보대, 서강정보대, 아주대는 각 1억8000만원, 건양대, 대구대, 진주산업대는 가장 낮은 등급으로 평가돼 각 1억 50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선정 대학에서는 빠르면 8월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과정 등록을 원하는 주민들은 선정된 대학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실업자, 미취업자, 고령자, 저소득층, 이주여성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학습비가 전액 면제되고 일부 대학에서는 교재비 등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2년차 사업으로 노동시장의 변화, 성인 학습요구 증대, 학령 입학자원 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따라 마련됐다.

접근성이 용이하고 개방적인 학사체제를 운영해 직업능력개발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거점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학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과부는 추경 예산 53억원을 확보했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9-07-21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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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평생학습 중심육성대학 대학별 세부진행 프로그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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