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 작업치료과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범)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울주군 웅촌면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재가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당신! 당신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강했다.
지역사회시설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진행하는 건강교실은 집에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인근에 소재한 춘해보건대학 작업치료과 실습실을 이용해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학 중에 비어있는 학교시설을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용하고, 학생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 매트운동과 ROM댄스, 핑거페인팅, 비누 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무신 학과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이 협조해 오지에 있는 중증재가장애인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우던 학문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