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사랑담긴 지식 전해요”
재학생 83명 전국 시골마을·소외계층 청소년 방문
“전국에 사랑담긴 지식 전해요!”
이화여대(총장 이배용) 재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전국 시골마을·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방문, 각자의 전공 지식·재능·사랑을 나누는 ‘이화 하계 재능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은 다음달 7일까지 영월·거창·장수·군산·영암 등 전국 시골마을·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학생 83명이 6~7명으로 조를 이뤄 총 13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 봉사활동을 벌인다.
학생들은 각 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국어·영어·수학·과학 등의 교과목은 물론, 체육·음악·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수업 내용은 영어 노래 배우기, 영어 골든벨 게임, 유목화 그리기, 미니 올림픽, 생활 속 과학실험, 공예 체험 등으로 전문적이고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김유환 이화여대 학생처장은 “매 방학마다 많은 이화인들이 농어촌 교육봉사, 건축봉사, 해외 교육봉사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며 “단기간의 봉사활동이지만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봉사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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