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전남대 총장(가운데)와 올해 국토대장정 참가 학생들.
전남대 김윤수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국토대장정 길에 올랐다. 김 총장과 보직자 20여 명은 23일 오전 충남 공주로 이동, 지난 13일 해남을 출발한 국토대장정 팀과 합류했다.
김 총장 일행은 이날 공주시 일대를 걸어서 이동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이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그동안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한 재학생 34명과 인솔자 3명 등 37명으로 구성된 올해 국토대장정팀은 오는 31일까지 연기-천안-용인-구리-양주-파주 임진각 코스를 걸어서 행진한다. 앞서 대장정팀은 전남 해남 땅끝 토말비-나주-남평-광주-장성-정읍-익산-논산-공주 구간을 무사히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