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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조선족 문예작품 시상식' 가져
대구대(총장 이용두)는 28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중국 조선족 문예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만석(매하구시 조선족중학교, 20세)군이 「군불」로 산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별 4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예년보다 100여편 늘어난 410여점의 양질의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중국 현지에서 5명, 한국에서 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중국 현지 심사위원으로는 윤윤진(길림대 조어계)교수, 강효근(장백산잡지사 부총평)소설가, 이임원(연변문학연구소 소장) 시인 등이 참여했다.

한편 대구대는 2006년부터 매년 중국 길림신문사와 공동으로 중국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문예작품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첫해에는 중국현지에서 시상식을 가졌고, 2007년에는 국립국어원의 후원을 받아 대구대에서 시상식을 가진 후, 수상자들에게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8년에는 중국 길림신문사에서 시상식을 치렀고 이번 2009년에는 대구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상으로 3박 4일간의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9-07-28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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