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방문진은 10일 오전 이사진 9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호선방식으로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고려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방문진 이사, 한국방송학회장, 제3기 방송위원, 한나라당측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우룡 석좌교수를 비롯해 뉴라이트 출신이 대거 이사진으로 진입한 방문진은 엄기영 MBC 사장 경질, 프로그램 개편 등으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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