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학·고교 등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협력 기구인 교육협력위원회가 26일 공식출범한 가운데 초대 위원장으로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대교협은 26일 "초ㆍ중등교육과 대학 교육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사회적 협력기구인 ‘교육협력위원회’를 구성, 오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전체 18명의 위원 중 12명이 참석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이배용 대교협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교육협력위원회는 초중등교육과 대학교육을 동시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하고 입학사정관제로 학생 선발 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존중될 수 있도록 대학의 노력과 지원을 촉구키로 했다.
또한 교육협력위원회는 학생·학부모·교사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사교육비 경감 위해 대학과 대교협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대입 문제나 대학자율화 뿐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보다 충실히 교육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제반 환경 개선에도 노력키로 했다.
다음은 교육협력위원회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