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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시모집특집]대구대

# 이보다 더 화끈할 순 없다! DU-Leaders 장학제도

“제주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언어장애가 있는 사촌동생이 언어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으며 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언어치료사가 되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구대 언어치료학과에 입학하게 됐는데, 기대치도 않았던 DU-Leaders장학생으로 선발돼 너무 기쁩니다.”



재활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09학번 이상준씨는 대구대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DU-Leaders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수능 2개 영역에서 1등급은 받은 그는 ‘A’등급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기당 400만원의 등록금을 4년 동안 면제받는다. 여기에 매년 학비보조금 350만원, 특별교육비 120만원 그리고 연 2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기숙사도 4년간 무료로 제공받게 됐다.

대구대는 지난해부터 우수학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DU Leaders'라는 획기적 장학제도
를 마련했다. 수능 3개 영역 각 1등급인 S등급에게는 4년간 대학등록금 전액면제는 물론 대구대 또는 외국 대학원의 석·박사과정 등록금 전액을 비롯해 연간 600만원의 학비보조금, 120만원의 특별교육비, 해외연수 2회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의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내걸고 있다.

또 수능 2개 영역이 1등급이고 4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인 A등급에게 4년간 대학등록금 전액과 연간 360만원의 학비보조금, 120만원의 특별교육비, 해외연수 1회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우수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으로 학과별 입학 성적우수자(10%) 500명에게 해외문화탐방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내장학금 17종 및 교외장학금 53종 등 총 80여 종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DU-GPS                                     
대구대는 2008학년도부터 해외 파견프로그램 참가자 선발 시 토익·토플·JPT·HSK 등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 고득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던 방식을 바꿔 대학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끈기와 열정으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했다. 비록 현재의 외국어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DU-GPS’를 통해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 등 8개의 다양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참가해 해외 경험은 물론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학한 후 교환대학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거나, 졸업 후 현지 해외 유명 기업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신입생들과 저학년들 사이에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대는 학생들의 좀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해 왔던 현지 교육비와 생활비 그리고 항공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위한 학생포트폴리오시스템
사회복지학과 3학년 정효진씨는 요즘 학생포트폴리오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학년이 학년인지라 취업 관련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는 것. 특히 이번 학기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학생포트폴리오시스템에 본인의 이력과 각종 경력들을 기입하며,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배들에게 들어보면 취업시즌에 이력서 쓰는 것도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언제 어떤 교육을 이수했고,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성적은 어떻고, 보유 자격증, 어학성적, 봉사활동 실적은 어떤지 등등. 때로는 기억 저편에서 가물가물하는 경력들도 있고요. 그런데 올해부터 학생포트폴리오시스템이 운영돼 제가 지금부터 차근차근 저장을 해서, 취업지원시 출력해서 제출만 하면 된다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학생포트폴리오시스템’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이력사항과 교과영역(성적, 수업, 부·복수 전공 등) 그리고 학교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인 직무능력, 공동체 참여, 국제화 능력, 자아성찰 영역 등 비교과영역에 대한 데이터를 갖게 된다.

이로써 학생들은 대학생활 중 자기가 이루어 낸 성과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교수는 학생상담과 취업 추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 관리는 물론, 언제든 기업이 원하는 수준의 학생을 즉시 추천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대구대 숨은 명소 비호동산
대구대는 전국 대학 중 '아름다운 캠퍼스 톱 10'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넓은 캠퍼스로 잘 알려져 있다. 160만평의 잘 가꾸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캠퍼스에는 모네의 연못, 비호동산, 돌비아공원, 하늘공원, 잔디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화훼단지 등 아름다운 명소들로 가득하다.

비호동산은 대구대가 지역민을 위해 조성한 다목적 공간으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빈다. 풋살경기장에서는 아빠가 아이들과 축구를 하고, 산책로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있다. 곳곳에 배치된 평상 위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휴식을 즐기고 그 한 귀퉁이엔 달콤한 낮잠에 빠져든 사람들도 있다.

분수대를 둘러싼 넓은 잔디밭은 단체 야유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종종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이용된다. 넉넉한 주차장과 함께 캠핑장·야외공연장 등 모든 시설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돈 들이지 않고 각종 이벤트를 열 수 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서 있는 울타리 너머로는 금호강 암벽 위에 자리 잡은 구연정(龜淵亭, 문화재 제415호)이 보인다. 울타리 넘어 굽어보는 구연정의 모습은 마치 시공을 초월해 만나는 또 하나의 세계와 같다. 산책로의 한쪽에 자리 잡은 전망대에서 금호강과 강 건너 풍경을 조망해 보는 것도 대구대 캠퍼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수시요강>
2010학년도 대구대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과 자율전공학부 신설 등의 변화가 특징이다.

대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3067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 전체의 41%에 해당하는 1257명을 선발하고, 교사추천자 및 입학사정관전형 등을 포함하는 특별전형으로 전체의 59%에 해당하는 1810명을 각각 선발한다.

대구대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 5030명 중 약 10%에 해당하는 505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각 전형 유형으로는 지원학과에 대한 소질과 적성 그리고 학업이수 의지 등을 다각적으로 판단하는 DU자기추천자전형(425명), 특정분야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비호글로벌인재전형(30명)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장애학생을 선발하는 특수교육대상자전형(50명)이 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과 비호글로벌인재전형(입학사정관제 전형) 그리고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등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예체능계 지원자 등 일부 지원자를 제외한 나머지 지원자는 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지원자는 수능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17 이내, 자연공학계열 모집단위 지원자는 등급의 합이 20 이내, 사범대학 및 재활과학대학 모집단위 지원자는 등급의 합이 12 이내가 돼야 한다. 단 탐구영역을 반영할 경우 상위 1개 과목만 선택할 수 있다.

대구대 수시모집 전형 유형은 보편적 교육 기준에 따라 일반학생을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 또는 차등적인 보상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특별전형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지원자 스스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소질 및 적성 그리고 학업의지 등을 직접 판단해 지원하는 DU자기추천자전형과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한 소질이 있는 학생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비호글로벌인재전형 등 학업성적보다는 학생의 잠재력에 무게를 둔 입학사정관전형이 특별전형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09-08-27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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