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이러닝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2일 COEX에서 이러닝 학점교류 및 콘텐츠 공유 협약 체결
전국 대학들이 이러닝(e-learning)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1일 "오는 2일 COEX(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10개 권역별 이러닝지원센터 주관 대학 총장들이 모여 그동안 권역내 대학에서만 이뤄진 이러닝 학점교류 및 콘텐츠 공유를 전국 240여 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참여하는 주관 대학은 전국대학이러닝지원센터협의회 회장교인 영남대(총장 이효수)와 권역별 주관대학인 강원대(총장 권영중)·경상대(총장 하우송)·인하대(총장 이본수)·전남대(총장 김윤수)·전북대(총장 서거석)·제주대(총장직대 최치규)·청주대(총장 김윤배)·충남대(총장 송용호)·한양대(총장 김종량) 등이다.
이들 대학은 교과부로부터 2003년부터 연차적으로 권역별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1692개 강좌를 개설하고 권역 내 대학들 간의 이러닝 보급과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닝 활성화사업이 전국 차원으로 확대돼 이러닝이 국내 대학 교육 현장에서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라면서 "또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이번 신종플루로 강의 출석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강의공백을 최소화하면서 학점이수도 가능한 원격수업의 주도적 역할을 하리라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COEX에서는 '2009 이러닝 국제 박람회(e-Learning Expo Korea 2009)'와 '2009 이러닝 국제 콘퍼런스(e-Learning Asia Conference 2009)'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와 콘퍼런스에서는 교과부·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 등 3개 부처의 이러닝 정책소개와 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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