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가 비상하고 있다. 대진대만의 특성화 사업인 ‘DUCC’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중국,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진대 학생은 한 학기 동안 중국 현지 캠퍼스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산학일체형 ‘중국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대진대가 아시아 리더 육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DUCC’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문 인력 양성 선두
대진대 ‘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가 뜨고 있다. DUCC 프로그램은 대진대가 국내 최초로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쑤저우대학과 하얼빈에 위치한 하얼빈 사범대학과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캠퍼스다.
지난 2005년부터 별도의 유학비 없이 학생들을 중국 현지 캠퍼스에 파견한 이래 매 학기 학생들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08년 2학기까지 2200여명의 학생들이 중국캠퍼스(DUCC)에 파견, 현지에서 직접 중국어와 중국 문화·경제· 사회를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퍼스별로 대진대에서 파견한 교직원과 현지에서 채용한 직원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대진인이라면 누구나 한 학기 동안 중국 현지 캠퍼스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대진대 DUCC는 한 학기 동안 중국에서 이수한 모든 과목은 전부 학점(최대 21학점, 직전학기 평점4.0이상 학생은 24학점까지)으로 인정이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른 대학 중국 연수와는 차원이 다르며 경제·시간적으로 학생들에게 유리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 학기 현지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본과정에 이어서 한 학기를 더 수학할 수 있는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복수학위제도는 심화과정까지 이수한 이후 계속해서 일 년을 추가로 수학할 경우, 중국 쑤저우대학·하얼빈사범대학의 학위와 대진대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대진대 대학특성화 사업은 학부 교육 중심으로 ‘산학일체형 중국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다. 이에 따라 ‘대진대하면 중국, 중국하면 대진대’로 대표되는 특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특성화 세부사업으로는 대진-차이나 네트워크 구축, 한중 합작 교육과정 및 인재인증제 개발?운영, 한중 산학일체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진 차이나 e-러닝 시스템 구축 등 4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 활성화로 취업 지원 사격
대진대 ‘종합인력개발원’은 ‘인력개발지원팀’과 ‘학생생활상담센터’로 구성됐다. 이들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 학생들의 인성·적성검사와 각종 심리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의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각종 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설정과 경력개발을 유도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취업능력개발, 해외취업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학교가 책임지고 학생들의 경력을 관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 캠프’와 ‘취업특수반(D. E. C)’ 운영이 있다. 리더십 캠프는 리더십 센터와 연계해서 미래의 목표 설정과 자기계발, 시간관리 방법 등의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서 대진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더십 캠프는 또 ‘성공하는 대학생의 7가지 습관’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계획적으로 전공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취업특수반(D. E. C)은 ‘Daejin Elite Course’의 약자로 4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진대만의 장기 취업 집중교육이다. D.E.C는 직무분석부터 최종면접까지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D.E.C 통해 대기업과 해외취업에 80% 이상 성공했다.
[수시모집 전형 이렇게]
대진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7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공통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2010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각 전형유형별 지원 자격 해당자다. 또한 연극영화, 한국무용 특기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및 법령에 의하여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도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의 영어영문학과, 아동학과 등 인기학과의 경우 언어/외국어(영어)영역 중 1개영역 4등급 이내인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은 외국어(영어)/수리영역 중 1개영역 5등급 이내 들어야 지원가능하다.
특별전형은 리더십우수자, 특기자, 취업자, 선효행봉사상수상자, 국가사회기여자, 사회적배려대상자, 지역고교졸업자, 전문계고교졸업자 등 총 8개 전형으로 다양하게 실시된다. 각 전형별 반영요소비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전형의 특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특별전형 지원자격 서류심사는 면접고사일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고사에 응시하였더라도 지원자격 서류심사에서 불합격되면 합격사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학과가 미달일 경우에도 지원자격 서류심사 불합격자는 합격사정대상에서 제외한다. 특별전형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한 분야의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불이익이 없다.
대진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0월9일~14일이며 지원자들은 21일까지 해당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10월 24일에 실시한다. 실기고사는 10월 24일에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에 대한 개별통보는 하지 않으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진대 수시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박한성 입학관리본부장
“대진대 2010학년도 수시모집은 일반학생, 리더십우수자, 취업자, 선효행봉사상수상자, 국가사회기여자, 사회적배려대상자, 지역고교졸업자, 전문계고교졸업자 등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 유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70%, 면접 30%로 합산해 선발하는 만큼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박한성 입학관리본부장은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와 면접이 수험생들의 합격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학생부 100%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 보다 기본적인 인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면접을 실시한다”며 “면접은 논리적 사고능력과 인성, 가치관 등을 종합해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또 “수시 지원자들의 학생부 성적이 비슷한 수준이다”며 “학생부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면접고사 준비를 철저한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시와 달라진 점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 본부장은 “포천시 소재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고교졸업자 전형을 신설했다”며 “포천시 지역학생들의 진학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본부장은 대진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대진대 신입생은 희망자 전원 중국 유학을 보내주는 DUCC 프로그램 등 해외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열려있다. 200만 ㎡의 넓은 캠퍼스와 스튜디오 시설이 있는 예술관, 태왕사신기 촬영장소로 유명한 체육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과학영재교육원, 산학능력개발원, 공자아카데미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함께 아시아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싶은 학생은 주저하지 말고 대진대로 지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