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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위크 무대 선보여
서울, 경기 15개 학교 참가, 갈라패션쇼서 시상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김영환) 패션디자인과는 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대학패션위크’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2회를 맞는 대학패션위크 행사는 서울 및 경기권의 15개 학교가 참여하는 졸업패션쇼, 갈라패션쇼, 의상전시회 및 취업박람회로 구성됐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센터)의 지원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 무대에서 패션디자인과는 ‘기존의 것을 일그러뜨리고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며, 인간 내면의 유니크한 감성을 깨운다’는 의미를 지닌 ‘쉐이크-업(SHAKE ? UP)’을 테마로 총 78벌의 창작 의상을 선보인다.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58벌, 무대의상 전공 학생들이 20벌을 출품했다. 현대적인 감성에 엘레강스한 감각을 살린 새로운 웨딩드레스 라인도 함께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참가 학교의 작품전시와 학교별 졸업작품 패션쇼가 3일 동안 15회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학교별 대표의상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갈라 패션쇼를 열어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위혜정 패션디자인과 학과장은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여성성과 남성성이 혼재하는 ‘Alter Gen’, 글로벌 에스닉 스타일, 락 스타일 등 기존의 개념을 탈피해 새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6개 테마의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9-08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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