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이장무)는 9일 오후 서울대 의과대 교수회의실에서 의과대학과 서울시 종로구청이 '서울대 의대 SNU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의대 재학생 20명은 종로구청이 구청 소재 중.고등학생 중 선정한 소외계층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을 벌일 예정이다.
의대는 멘토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의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단순 과외가 아닌 인성지도를 통해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는 올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대상자를 200명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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