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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수시 경쟁률 '5.0대 1'
입학사정관전형 인기, 전형별 경쟁률 차 커
경북대(총장 노동일)는 2010학년도 수시2-1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91명 모집에 9,949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5.16대 1이었다.

모집 전형별로는 입학사정관전형이 최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전형별 경쟁률의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지는 이웃사랑전형(정원 외)과 리더십우수자전형이 각각 8.60대 1과 8.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이 5.72대 1로 가장 높았고, 영어능력우수자전형 4.86대 1, 국가유공자등전형 3.83대 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체육특기자(1.40대 1), KNU글로벌(1.47대 1), 과학능력우수자(1.64대 1), 글로벌비즈니스리더(1.70대1) 전형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모집단위별로는 8명을 모집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에 315명이 몰려 39.3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사회학과의 경우 5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21.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 여성(46.40%), 대구경북지역 출신자(55.97%), 재학생(92.01%) 비율은 지난해보다 각각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전형유형 및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의 200~400%를 1단계 합격자로 선발(10월 6일)하고 17일 면접구술고사 등 2단계 전형을 거쳐 11월 13일과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9-1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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