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원, 산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성과에 대한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제313회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는 (옛)과학재단이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22년간 이어진 행사로
이번 교류회는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단장 이조원),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상록) 등 국내 대표 나노기술연구개발 사업단이 주관해 진행된다.
내용도 △의료신기술 △유비쿼터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사회 핵심기술로 인식되고 있는 ‘나노기술’이 주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노다이아몬드 박막 합성 및 응용기술(이욱성 KIST 책임연구원) △나노소자용 식각장비 제작 및 공정기술 개발(염근영 성균관대 교수) △질소산화물(NOx)제거기술 개발(홍성호 한국전력기술 부장) 등 나노 기술과 관련된 6가지 주제를 놓고 국내외 연구동향 발표와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 교류, 향후 발전방향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나노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