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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인문학 포럼’ 5년째 개설
2학기 첫 강사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유홍준·황지우씨 등 인기강사 강연 예정
충남대 인문학포럼이 5년째 개설된다. 이번 학기에는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을 첫 강사로 문을 연다.

충남대는 22일 오후 ‘대전 인문학포럼’의 첫 강사로 ‘워낭소리’를 제작한 이충렬 감독을 초빙, ‘삶, 소통 그리고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인문학 포럼은 매월 격주간격으로 화요일마다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기는 ‘인문학,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 유명 인문학자·예술인들을 강사로 초청한다.

이번 학기 강연 일정은 △한국문학의 미적 술어와 개념화(황지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문화유산의 인문학적 읽기(유홍준 전 문화관광부 장관) △종교인이 보는 현대 한국사회(김종수 천주교 대전대교구 주교) △지금 이 순간의 역사(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다.

2005년 4월 첫 포럼을 시작한 대전 인문학 포럼은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50회 강연에 이르기까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개방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09-22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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