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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춘해보건대학, 노인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회장 안필준) 울산중구지회 노인일자리사업 건강지원도우미 참여 노인 43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역사회연계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노인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우수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노인들은 고령친화체험교육관의 주거체험공간, 사무체험공간, 원격의료체험공간, 보행체험공간 등을 둘러보고, 전동식 소파 리프트, 높이 조절 싱크대, 이동보조리프트, 원격의료기기 등 고령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의시설을 체험했다.

또, 실버웰빙센터를 찾아 고령자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요가 등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복연 씨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말끔히 해결돼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공간이 하루빨리 보편화 되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사회복지과 교수는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이해를 노인 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현장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9-23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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