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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새 기후협약 ‘코펜하겐 성명’ 참여
건국대 그린오션센터(센터장 허탁 산학협력단장)가 24일 ‘기후변화에 대비한 기업가 모임’이 발표한 ‘코펜하겐 성명’에 한국 기관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펜하겐 성명을 발표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기업가 모임’ 찰스 영국 왕세자가 이끌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 독일 보험회사인 알리안츠, 정유회사인 셸, 나이키, 코카콜라, 지멘스, HP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가 모임은 지난 22일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맞춰 코펜하겐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적이고 폭넓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후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발전은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저탄소 성장의 기반을 다지면서 현재의 경제위기를 헤쳐나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국대는 “이날 모임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웅진그룹과 두산그룹이 참여했으며 코펜하겐 성명의 한국 파트너 기관인 건국대 그린오션센터는 국내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09-24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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