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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들려주는 '인생수업'
25일, 구글코리아 본사서 임직원 대상 강연
주제는 ‘아날로그 시대 사람들과 디지털 선비정신’
“악착스럽기 보다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고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낙천적이 될 수 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25일 구글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강연을 가졌다.

이날 최 총장은 ‘아날로그 시대 사람들과 디지털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이야기하듯 편안한 분위기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총장은 강연에서 온라인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현시대 사람들이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정보 습득을 위해서는 책 읽기를 통한 경험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심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양심을 쌓는데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최 총장은 강연의 마지막을 ‘새옹지마’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그는 악착스럽기보다 긍정적으로 살고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낙천적이 될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도록 당부했다.

구글코리아측은 구글이 IT기업이기 때문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최 총장의 글로벌 마인드, 격이 없는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최 총장을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

강연에 참석한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최영씨는 “자기만의 철학과 이념을 추구하는 최성해 총장의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아영·홍여진 인턴기자 songay·dike@unn.net >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9-09-25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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