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아 의원은 "170개 대학의 평균 수당은 고작 3만7000원에 불과한데 이 중 100개가 넘는 대학이 평균 이하의 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대학에 따르면 재정난의 이유로 시간강사들에게까지 높은 인건비를 투자할 수 없는 상항"이라고 말했다.
순위 |
최고임금 지급대학 |
시간당수당(원) |
최저임금 지급대학 |
시간당수당(원) |
1 |
이화여자대학교 |
97,000 |
건동대학교 |
19,000 |
2 |
고려대학교 |
82,000 |
대신대학교 |
20,000 |
3 |
한국정보통신대학교 |
80,000 |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한중대학교 |
22,000 |
4 |
제주대학교 |
70,000 |
한국국제대학교 |
23,000 |
또한 170개 대학에 총 7만여 명의 시간 강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이상의 대학 강의를 맡고 있는 시간강사들은 8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강의의 50% 이상을 시간강사가 차지하는 대학은 13군데, 40% 이상은 48군데로 집계됐다.
시간강사 담당비율 |
30% 이상 |
40% 이상` |
50% 이상 |
60% 이상 |
대학 수 |
99 |
48 |
13 |
2 |
박 의원은 "국내 시간 강사들은 대학 강의의 절반가량을 맡아 전임교수와 동일한 노동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수당에 있어 전임교수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이를 보일 뿐 아니라 시간강사간 격차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강사에 대한 근무조건·신분보장·보수 등 종합적인 대안을 정부와 대학 당국은 모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