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학술/세미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전남대, 2012년 세계중생대학회 개최
여수세계박람회와 동시 개최 ‘시너지 효과’
전 세계 공룡 전문가들이 2012년 광주를 방문한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지난 29일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학회인 세계중생대육성학회(Mesozoic Terrestrail Ecosystem, MTE) 제11차 대회가 오는 2012년 이 대학 한국공룡센터(소장 허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MTE는 최근 스페인 테루엘에서 개최된 10차 대회에서 우리나라를 차기 대회국으로 결정하고 허민 전남대 교수를 추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300여 명의 전문학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MTE는 2012년 대회에서 2억 50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 중생 시대에 살았던 공룡을 비롯한 각종 동물, 식물화석, 퇴적환경, 생태 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대 측은 2012년 대회를 여수세계박람회 시기와 맞춰 5~8월 중 개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허민 교수는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두 가지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면 우리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대회는 미국 콜로라도대가 공동 후원하고 필립 커리 캐나다 알버타대 박사, 데이비드 노만 영국 캠브리지대 박사, 파스칼 고데프로이트 벨기에 국립자연사박물관 박사, 루이스 알카라 스페인 디노폴리스 박사, 슈싱 중국 고척추고동물고인류연구소 박사 등 세계 정상급 공룡 학자들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지질학회, 한국고생물학회 등이 참석한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9-30 오전 9:4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