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교육정책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서울대생 80% "법인화 반대"
서울대 재학생 10명 중 8명은 서울대의 법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법인화 찬반투표'를 진행한 서울대 총학생회는 재학생 유권자 1만6585명 중 8547명(51.53%)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응답자 중 6557명(79.28%)이 '반대'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찬성'은 1095명(12.84%)이었으며 무효표 644표, 기권 26표, 오차 121표 등으로 나타났다. 총학생회는 "반대표와 찬성표의 차가 오차의 두배 이상 넘어 '서울대 법인화 추진에 대한 반대'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는 대학 본부가 법인화를 강행할 경우 동맹휴업을 검토하기로 알려져 갈등이 우려된다.

총학생회는 앞서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대 법인화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나 투표율 미달로 28일까지 연장투표, 29일 재연장투표를 진행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9-30 오후 4:0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