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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재활용 소재 패션디자인 개최
올해로 14회째 개최, 환경문제 패션에 접목
대전대가 비닐과 철사, 병뚜껑 등 재활용 용품을 소재로 한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전대 패션디자인·비지니스학과(학과장 임지영)는 7일 오후 대전대 서문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 14회 전국 재활용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는 대전대·충북대·대구대를 비롯 전국 15개 대학에서 총 130 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출품작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60여점의 의상이 선보였다.

임지영 패션디자인·비지니스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패션과 환경문제를 접목시켜 재조명함으로써 독특한 패션문화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재활용 패션이 또 하나의 패션 모티브(Motive)가 되는 데에 이번 대회가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재활용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는 환경문제를 패션을 관점에서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대는 대상 1점에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에는 50만원과 상장, 우수상 5점에는 상장과 10만원씩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0-06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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