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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문헌정보학과, 지역문고에 컨설팅
경성대는 이 대학 문헌정보학과 이종문 교수와 학생들이 부산 연제구청과 협력, ‘지역문고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연제구 소속 새마을 문고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문고 컨설팅 프로그램은 지역 내 새마을 문고에 체계적인 △독서자료 수집·관리법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을 전수해 문고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을 쌓도록 해 취업 시 시너지 효과를 갖게 한다는 취지도 있다. 이에 따라 컨설팅단 소속 학생 10명은 지난 5일부터 부산 연제구 지역 10개 문고에 배치돼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종문 교수는 “새마을 문고는 지역 내 주민독서센터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이 미약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문고에게는 활성화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10-07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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