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한·브라질 수교 50주년 학술대회 개최
중남미연구소,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소장 정경원)는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회장 조이환)와 공동으로 오는 9·10일 양일간 ‘2009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올해 한국·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 ‘한·브라질 수교 50주년 양국 우호의 역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양국간 지역연구의 성과 △외교관계 △자원협력 △경제협력 △녹색성장 △경제통합 △통상과 기술협력 △이민정책과 문화교류 △브라질사회의 한국문화정착 △한류문화 △한국어교육과 포르투갈어교육 등 다방면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브라질 한국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엔리케 알테마니 상파울루 가톨릭대 아태연구소장을 비롯, 리톤 기마랑이스 브라질 한국학 학회장, 안드레모레이라 쿠냐 히우그란지두술 연방대 경제학과 교수, 질마르 마지에루 상파울루대 경영학과 교수, 에두아르두 곤살베스 세하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또 두정수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은 기조연설을, 에드문두 푸지타 주한 브라질대사 등 양국 외교관들은 직접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와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는 “올해 학술대회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돼 왔던 양국 간 학문연구를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협력과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